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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녹화현장을 술렁이게 만든 역대급 '훈남 아들'이 등장했다.
얼핏 보기에는 모든 걸 갖춘 훈남 아들. 하지만 고민주인공의 아들은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낮과 밤이 뒤바뀐 채 게임방송에 푹 빠져있다고 했다.
고민주인공은 '시끄러운 방송 소리에 온 식구들이 잠을 못 이루는데다가 똑똑하고 잘 생긴 아들이 대학교도 제대로 안 다니고 젊음을 허비하는 것만 같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자, 홍현희, 스테파니가 박수를 치고 있다. 특히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자랑하던 홍현희는 남편 제이슨의 존재를 잠시 잊어버린 듯 연신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다.
이대휘도 "자신이 잘 생긴거 아는거 같다"며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인정했다고 한다. 아들이 좋아하는 누나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소리를 듣고서는 "어떻게 차일 수 있지?"라고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현직 아이돌도 인정한 훈남 아들의 사연은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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