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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색 예능 '드론 축구: 하늘위의 스트라이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조합의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매력을 공개한다. 연예계 자타공인 '드론 덕후' 쿨 이재훈부터 뜻밖의 브로맨스를 선보일 개그맨 문세윤과 프로게이머 홍진호, 신예 트로트 공주 두리, 막내 모델 한현민까지 이색 케미를 선보일 예정. 문세윤은 만나자 마자 "이게 무슨 조합이야"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처음 만난 이들은 팀 이름을 정하고 아주 특별한 입단 테스트를 실시하며 '꿀잼'을 예고한다. 멤버들은 주장이 되기 위해 드론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이색 미션들을 수행한다. '게임 지니어스' 홍진호가 드론 앞에서 무너지게 된 이유부터 '반백살 형' 이재훈의 몸개그 등이 난무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20년차 드론 마니아 이재훈에 맞서는 드론 실력 다크호스가 누가 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
출연진부터 소재까지 신선함과 재미로 무장한 히스토리 채널의 신규 예능 '드론 축구: 하늘위의 스트라이커는 26일 밤 10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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