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허송연이 '전현무와의 열애설' 가짜 뉴스에 울분을 토로했다.
이에 허송연 역시 "전현무와는 동생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고 밝힌 뒤 "처음에는 '누가 이런 헛소문을 믿겠어'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넘겼다. 그런데 이탈리아, 독일에 사는 지인들까지도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송연은 "정말 당황스러웠다. 오늘 '해투'에 출연한 것도 '전현무가 꽂아준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 자리도 지키기 힘들다. 나야말로 당황스럽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허송연은 전현무와의 친분의 시작은 동생 '허영지'라고 밝히며 "사실 이 일을 하게 된 것도 현무 오빠 덕분이다"라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 어머니가 방송쪽 일을 권유했고, 영지가 '현무 오빠한테 물어볼게'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