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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도열도행의 마지막 티켓을 잡기 위한 뜨거운 한판 승부가 경남 고성에서 펼쳐진다.
고성에서 만난 출연진들은 만선의 부푼 꿈을 안고 낚시에 나섰다. 무엇보다 박진철 프로는 오도열도를 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막차에 올라타기 위한 칠전팔기의 마음으로 출항에 나선 그는 초대형으로 제작된 황금배지 패널을 들고 갯바위를 휘저으며 뜨거운 열망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박 프로에게 첫 입질이 왔다고. 박 프로의 낚싯대가 흔들리자 모두가 기대에 가득 찬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전해져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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