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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평균 시청률 1부 4.8%, 2부 6.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오르며 굳건한 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결혼 5년 만에 분가해 이사하게 된 신동미♥허규 부부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새벽부터 움직여 짐정리를 마쳤고, 정든 집을 떠나게 됐다. 이에 함께 살았던 시부모님이 배웅에 나섰지만, 결국 눈물을 보였고 신동미 역시 덩달아 눈물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후, 새 집에 도착한 부부의 '신규 하우스'가 공개됐다. 하지만 부부의 설렘도 잠시, 본격적인 짐 정리가 시작되자 급격한 '방전'이 찾아왔고 신동미는 예상과는 다른 후줄근한 이사 첫날밤에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임신과 육아에 대한 '현실 토크'를 나눴다. 안현모♥라이머는 함께 영화를 보며 휴일을 즐기던 중, 라이머 조카들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자연스럽게 임신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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