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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선이 시어머니 박정수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이런 가운데 술에 취한 강미선이 아파트 앞에서 하미옥과 마주친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눈을 부릅뜬 채 자신을 부르는 강미선의 강렬한 포스에 놀란 하미옥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강미선은 술기운을 빌려 그동안 하미옥에게 쌓인 울분을 토해낼 예정이라고. 특히 육아를 빌미로 난감한 요구를 일삼는 시어머니의 횡포(?)에 팩트 폭행을 날리고 드러눕기 까지 하는 등 하미옥의 뒷목을 잡게 할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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