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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9일 제65회 안산 경기체육대회 축하공연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리얼 복면가수 '꽃도령'의 정체가 공개됐다.
소속사 (주)DB엔터테인먼트 우상배 대표는 "평소에도 무대를 지켜보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보여줬지만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한 만큼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이 집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복면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진은 소속사를 통해 "가창력과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었다. 아직 신인이다 보니 관객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노래로써 평가 받고 싶은 마음에 정체를 숨기고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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