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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타도 더 이상 도를 넘은 악플은 참지 않는다.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그대로 공개, 이른 바 '박제'했다.
이 악플러는 "XXX아 그만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제정신이냐. XX. 더럽게 어디서 추태냐. 남자가 그렇게 없느냐. 있을 때 잘하지 XX이야. 누가 얘 좀 털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인스타그램은 네 팬이랑 소통하는 공간이 아니냐. 이 XX로 더럽게 남은 미련 보이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미안하지도 않냐. 이조차도 좋다며 같은 시집을 사는 팬들은 바보냐. XX 진짜 XX 같다"고 욕설을 퍼부었다.
태연이 이 같은 글을 게시한 이후 논란이 되자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는 계정을 삭제했다. 태연도 현재는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태연이 공개한 도를 넘은 악플에 태연만큼이나 충격을 받은 모양새다. 태연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악플러의 처벌까지 바라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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