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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보아도 놀란 챌린저들의 '충격 퍼포먼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15 08:3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의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의 다음 드림스타 보아가 예고편에서부터 입이 딱 벌어진 모습으로 놀라운 챌린저들의 무대를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JTBC '스테이지K' 예고편에는 드림스타 보아에 대한 한류조상단 K-리더스의 찬사 및 보아의 댄스를 커버한 챌린저들의 압도적인 무대가 일부 공개됐다.

보아의 등장에 산다라박은 "제가 막 챌린저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유빈은 "이 곡으로 오디션을 봐서 연습생이 됐어요"라고 말해 유빈이 연습생이 되기 이전에도 보아가 이미 '워너비 스타'였음을 밝혔다.

이후 '어렵기로 소문난 보아의 안무'를 상상초월 창작 안무를 동원해 재현해낸 챌린저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다리 찢기부터 공중 돌기까지, 온갖 묘기를 선보이는 챌린저들의 모습에 K-리더스들은 "소름 돋았어"(은지원), "내가 지금 뭘 본 거야"(산다라박)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놀란 것은 K-리더스뿐이 아니었다. 예고편 말미에는 드림스타 보아 또한 '정지화면'이 된 듯 한동안 입을 딱 벌린 채 굳어버린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유빈이 "진짜 하나봐"라며 기대에 찬 듯한 표정을 보이고 보아가 "어? 저거 힘든데"라고 말하기도 해, 이들을 놀라게 한 챌린저의 퍼포먼스가 무엇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6번째 드림스타 보아가 출격하는 JTBC의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는 5월 19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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