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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AOA가 5인 체제 활동을 발표한 가운데, 팀 탈퇴를 전한 민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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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월 민아는 UMAX와 MBN을 통해 방송된 2부작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에서 승리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김유건(송유빈 분)의 첫사랑 유소진 역을 맡았다. 청순한 비주얼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주인공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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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지난해 발표한 '빙글뱅글'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및 아이튠즈 총 13개국 앨범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약 1년 5개월이라는 공백기에도 건재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며 롱런그룹의 초석을 다졌다.
5인조로 재계약을 마친 AOA는 국내외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펼칠 계획이다.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며 팬들과 새로운 앞날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해외의 지속적인 러브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개개인으로서도 각자 장점을 살려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는 물론 크리에이터로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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