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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경리단길, 내게는 애착이 많은 동네"
이어 그는 "애착이 많은 동네다"며 "골목상권은 생태계 같다. 하나가 잘되면 다 몰려간다. 그러면 안된다"며 "다들 내가게가 잘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남의 가게는 신경 못쓰고 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경리단길을 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16일 첫방송하는 신개념 골목상권 부활 로드 버라이어티 '오마이로드'는 10주간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MC 홍석천과 줄리안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경리단길을 살리기 위한 '착한 건물주 운동' 등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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