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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홈쇼핑 방송 한 시간 반 만에 매출 6억을 기록한 사실을 밝히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녀는 '연예인 1세대 쇼호스트'다운 솔직한 화법으로 최현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의 동공 지진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변정수는 이번 녹화를 위해 해외 일정까지 미뤘다고 밝히며 의리를 과시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또한 변정수는 최현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현석이 딱하다"는 변정수의 말에 최현석 역시 "변정수가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반격을 가한 것.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과연 최현석이 딱한 이유는 무엇인지, 변정수만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변정수를 비롯해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등장해 '홈쇼핑 판매 왕'답게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웃음 팔이'를 예고하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블락비' 피오가 합류해 "라디오스타 팬인 만큼 열심히! 재미있게!"하고 귀여운 포부를 밝히며 '예능 대세'의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변정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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