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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효성이 '뷰티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4 뷰티 프로그램 '뷰티룸'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이 댄스부터 알찬 뷰티 정보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어 스타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는 '뷰파라치'에 처음 도전하게 전효성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헤어케어를 소개했으며,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 단백질 쉐이트과 곤약젤리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정보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패션위크에 참석한 전효성은 '인사이더 뷰티'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뷰티템 코너에서 전효성은 '디퓨저'를 소개하며 명료한 설명과 디테일한 리뷰로 진정성을 얻는 등 시청자의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다른 MC들을 위해 각자의 개성에 따른 맞춤 선물을 선사하며, 훈훈함 보여줬다.
이처럼 전효성은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의 일상을 통해 유용한 꿀팁과 시청자들을 위한 아이템 소개 등 공감을 일으키는 '공감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뷰티룸'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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