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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J 출신 박유천이 26일 수원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그러나 경찰은 16일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2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박유천으로부터 모발과 소변 등을 제출받아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했다. 간이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에 박유천은 17일 경찰에 자진출두, "있는 그대로 임하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찰은 박유천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하는 정황이 담긴 CCTV 등을 확보하고 수사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에 대한 양성반응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를 받고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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