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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PM이야기 등장? 내 과거 중 일부분이다."
또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루크초이 감독은 "(박재범 이야기를 하면서) 2PM은 안할 수 없는 이야기였다. 저는 이 다큐를 만들면서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는 생각했다"며 "경주에 비교한다면 멀리 뛰고 빨리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용기와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많이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Jay Park: Chosen1'은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데뷔 10년 역사와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아시아에서 가장 힙한 아이콘이였던 그가 미국 유명 힙합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 첫 번째 아시안계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한편 'Jay Park: Chosen1' 다음 달 1일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단독 공개된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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