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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유천의 동생인 BJ 박유환이 개인 방송을 돌연 취소했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가 마약 공범으로 지목하며 구설에 올랐다. 박유천은 10일 긴급기자회견까지 열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 결과 다리털에서 필로폰에 대한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이에 경찰은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이에 박유천 팬덤은 23일 퇴출 성명을 발표했고,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24일 박유천과의 전속계약해지 및 박유천의 연예계 은퇴 소식을 전했다. 박유천의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는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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