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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22일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였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2주 연속 드라마 3위를 차지했다. 안정적으로 극의 전개를 이끌어 가는 모습으로 호평 받은 배우 김동욱이 금주 출연자 화제성 6위였다.
4위는 남궁민과 최원영의 본격 대결구도가 형성된 KBS2 '닥터 프리즈너'였다. 시청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로 네티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남궁민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7위는 극중 김소연과 홍종현의 핑크빛로맨스가 화제되며 순위가 4계단 오른 KBS2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이었다. 8위는 tvN '자백', 프로그램 화제성 9위는 KBS2 '국민 여러분'이었다. '국민 여러분'에 출연 중인 최시원은 연기력보다 반려건 사건 언급이 활발히 이어지며 출연자 화제성 7위를 기록했다. 10위는 KBS2 '왼손잡이 아내'가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4월 15일부터 2019년 4월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4월 2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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