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진영(GOT7), 신예은, 박철민이 새로운 추적을 시작한다.
사진 속에는 이안, 윤재인 그리고 2005년 당시 영성아파트 사건을 은병호(엄효섭 분)와 함께 수사했던 뜻밖의 과거가 드러난 경위 남대남(박철민 분)까지 포착됐다. 서늘한 공기와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어느 공간에 도착한 이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작전을 논의하고 있어 긴장감을 배가, 새로운 단서를 발견한 듯 일제히 핸드폰을 쳐다보는 모습은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손전등과 테이저건을 든 채 안으로 향하는 윤재인의 눈빛에서는 주위를 경계하는 날카로움이 엿보여 더욱 몰입감을 높인다. 과연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미궁으로 걸어 들어간 그녀 앞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이안 또한 사이코메트리를 이용해 또 다른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박진영, 신예은, 박철민 세 사람이 김권을 찾아낼 수 있을지 오늘(2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