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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제이쓴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다.
얼굴CT를 찍고 성형외과 의사와 마주한 홍현희. 의사는 "얼굴이 정말 작다. 뼈만 보면 정말 미인"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얼굴 살이 너무 많다"라며 "뼈는 예쁜데 살에 파묻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의 성형 시물레이션 결과가 나왔고 그 모습은 세련미가 가득한 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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