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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안소미가 역대급 시련(?)을 맞이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언니 장하나와 셰프 서태훈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안소미의 고민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서태훈을 배신해야만 하는 안소미가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태훈은 화를 내다가도 은근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안소미의 마음을 흔들며 더욱 고민에 빠지게 한다. 특히 안소미의 선택이 담긴 음식을 맛본 레스토랑 사장 김태원의 시식평은 역대급 반전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웃음, 감동, 흥 3박자를 모두 담은 신개념 코미디 '트로트라마'는 이번 주 일요일(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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