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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민아가 '닥터룸'에 전격 캐스팅됐다.
특히 정민아는 '닥터룸'의 연출을 맡은 조수원 PD와 6년 만에 재회하게 돼 의미가 깊다. 정민아는 조수원 PD가 연출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다희가 맡았던 서도연 역의 어린 시절을 맡아 극 초반 몰입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정민아는 MBC '다모', SBS '패션70s', MBC '신들의 만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왔다. 최근 학업을 마친 정민아는 '바이브 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미스터 션샤인', KBS '죽어도 좋아' 에 연이어 출연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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