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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드라마 '열혈사제'의 팬들이 종영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게 됐다.
SBS 측은 시청자들의 이 같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특집 토크쇼를 준비한 것.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정의로운 신부 김해일로 열연한 김남길, 형사 구대영으로 감초연기를 펼친 김성균, 흥행퀸 이하늬가 모두 출연한다. 아역배우 출신 신부 한보람으로 출연한 전성우, 타짜 출신 수녀 김인경을 맡았던 백지원, '구담카르텔' 황철범 역의 고준, 구담구청장 정동자 역을 맡은 정영주, 부장검사 강석태 역의 김형묵 등 조연 배우들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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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후속으로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 조정석과 윤시윤, 한예리 주연의 '녹두꽃'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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