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상에 없던 음악을 들려줄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가 19일 2회 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서부터 남다른 포스로 '시선강탈'에 성공한 음악천재 4인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두 번째 시선강탈자는 흰 머리카락과 흰 속눈썹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 베이시스트 이종훈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상관하지 않고 대기실에서 과묵하게 베이스만을 잡고 있던 그는 무대에 오른 뒤, 신기에 가까운 자작곡 연주를 선보여 다시 한 번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로는 '감히 눈을 바라볼 수 없는' 강렬한 포스의 긴 머리 드러머 박영진이 등장했다. 밴드 더 로즈는 박영진이 나타나자마자 '토끼눈'을 하고 눈을 떼지 못했지만, 박영진은 무심한 표정으로 벽에 기댔다. 무대에 오른 그는 파워가 넘치는 드럼 연주로 비주얼의 강렬함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대기실에서부터 눈길을 빼앗은 '시선강탈' 음악천재 4인이 출격할 명품 음악 예능 JTBC '슈퍼밴드' 2회는 4월 19일 밤 9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