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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지성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파리의 허름한 어느 여관에서 90년대 아날로그풍 '누아르'적인 분위기 속 남자, '연극이 끝난 후'의 나른하게 휴식을 취하러 온 배우 느낌을 주문하니 천진하게 웃던 그가 순식간에 눈빛을 바꿨다.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역으로 열연 중인 그는 '극'이라는 것에 익숙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며 정말 화보 촬영도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음은 물론이다.
게다가 곧 발매될 스페셜 앨범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도 '스태프 여러분과 함께 만든 앨범'이라며 떠 먹여 주시는 것 감사하게 받아먹었다며 스태프들을 소중하게 챙기는 모습에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내고 평소, <온스타일>채널 프로그램을 편성표를 외울 정도로 패션, 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고. 매달 패션지 보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트렌드를 공부한다는 윤지성은 "지나간 것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아요, 이미 일어난 것을 수습 해야지, 바보같이 후회만 할 순 없죠.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열심히 즐기면서 살아갈까, 그게 저 윤지성인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믿음과 의지의 철학을 내보였다.
웃음소리와 감탄이 끊이지 않았던 윤지성의 싱글즈 매거진 화보와 촬영장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등은 <싱글즈> 매거진 5월호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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