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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완벽한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김영광이 출연한다.
특히, 홍진영 어머니가 김영광에게 유독 격한 호응을 보이자, 김종국 어머니는 "진영이 하고는 끝이야!" 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영광은 5월에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로코 남신'으로도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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