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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버럭 끝판왕 김재화가 돌아온다.
오늘(1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세상 깐깐한 거래처 사장 재화를 위해 24시간 대기조로 변신한 낙원사의 '웃픈' 하루가 펼쳐진다. 지난 16시즌에서 "이건 아니지 않나?"를 연발하며 영애를 달달 볶았던 '김 이사' 재화가 막걸리 회사 사장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재등장으로 영애는 물론 낙원사 식구들에게 지옥문이 열릴 전망. 김재화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낙원사 식구들의 하루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던 김재화가 또 어떤 연기로 극을 하드캐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막영애17' 제작진은 "재화가 낙원사 고객으로 등장해 또 한 번 영애를 긴장시킨다. 김현숙과 김재화의 차진 연기 케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재화의 남모를 사정까지 밝혀지며 유쾌한 웃음과 함께 공감도 불러올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재화의 활약이 기대되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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