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가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첫 영업을 수월하게 마쳤다.
|
당초 '현지에서 먹힐까'는 가수 정준영이 함께 촬영했다. 그러나 일명 '정준영 단톡방' 논란이 불거졌고,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되며 촬영 중 중도 하차했다. 이에 '현지에서 먹힐까'는 방송 전부터 큰 난관을 맞았고, 정준영의 편집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던 상황. 그러나 제작진들은 화면 속 정준영의 흔적을 완전히 지웠다. 제작진의 노력으로 시청자들은 불편함 없이 '복스푸드' 장사과정을 볼 수 있었다.한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만두를 빚는 모습이 나와 기대감을 더했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먹힐까' 측은 핫도그, 양념치킨 등 이번 시즌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