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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핫샷 노태현이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노태현은 '메피스토'에서 인피니트의 남우현, VIXX의 켄, 사우스클럽의 남태현과 함께 인간을 타락시켜 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신과 내기를 하 는 악마 '메피스토' 역에 캐스팅 됐다. 노태현은 "첫 뮤지컬이라 많이 긴장된다"면서도 "새로운 도전이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메피스토'는 인간이면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욕망을 다소 무겁고 어둡게 표현했던 원작 대신 배우의 격렬한 움직임과 감성의 목소리에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을 더한 압도적인 볼거리가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체코에서 각색돼 호평받았던 작품을 국내 대중의 정서에 맞게 재차 각색해 완성도를 높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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