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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선다.
뮤직비디오는 자유롭고 경쾌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영상미로 한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한다.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12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서버를 마비시키고, 미니 앨범의 전 곡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200'에 진입하는 등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 전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고, 미국 NBC 방송국의 'SNL'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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