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준영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이 강간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 방정현 변호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제 성폭행이라고 추정할 만한 사진, 영상을 포함해서 한 10건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최근에 피해자분들과 접촉을 했다"며 "자기가 피해자인 줄도 몰랐다. 술을 거의 먹지도 않았는데 정신을 잃었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밝혀, 마약류나 약물을 먹인 뒤 성폭행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방정현 변호사와 피해 여성들은 '정준영 단체 대화방'의 일부 인물들에 대해 특수 강간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음을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