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터', 서비스 2주년 맞아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9-04-11 17:24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조력자 시스템이 새롭게 개편됐다. 용병과 강한 유대감을 가진 특별한 인물 조력자가 추가되는 것으로, 용병 1명당 1명의 조력자가 존재하고 이들은 용병을 도와 스킬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조력자 장착 시 스킬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조력자 등급이 높을수록 스킬 강화 효과도 커진다. 먼저 조력자 10명이 공개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조력자는 계약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인연시스템을 통해서도 영입이 가능하다. 한시적으로 5월 2일까지 게임 이벤트 통해 '엘리제', '르네', '세렌디아'의 조력자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인연 시스템 역시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호감도 상승을 통해 조력자를 1회 획득하는 콘텐츠이다. 각 조력자 별로 선호하는 '선물' 아이템이 존재하고, 이 선물을 건네면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또 신규 용병과 조력자 총 4명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커스텀 확률업 시스템도 추가됐으며, 토끼와 고양이 복장을 입은 '깡총 제니스'와 '야옹 니야'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가운데 깡총 제니스는 감사 선물 이벤트를 통해 30일까지 5성 스킬북과 함께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2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2주년 당일인 오는 24일에 5성 용병 랜덤권과 고급계약서 20개를 지급한다. 또 5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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