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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연예인A가 박유천이라고 정확히 지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황하나가 박유천을 거론했다는 경찰 측 답변을 받았다. 향후 대응은 박유천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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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유천은 "황하나는 결별 후에도 불쑥 찾아오곤 했다. 저도 수면제를 먹었지만 황하나가 먹은 약(향정신성 약물 클로제팜)과는 관계없다. 황하나가 마약이나 불법 약에 대해 말한 적도 없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다음주 중 경찰에 소환, 황하나 및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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