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FANTASY STARS: BATTLE ARENA'(판타지 스타: 배틀 아레나)를 10일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153개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강력한 마법 능력을 보유한 세 명의 영웅과 개성 넘치는 소환수를 조합해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특히 경쟁과 협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아레나 대전 모드', 매일 주어지는 새로운 덱(병력 조합)으로 승리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PvP 콘텐츠로 흥미로운 한판 승부를 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 영웅을 직접 움직일 수 있는 '히어로 무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신의 덱 운영 방법과 공격력을 모두 시험해볼 수 있는 '연습 경기' 모드'도 마련됐다.
조이맥스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0일부터 일주일간 '루비', 게임머니 등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2주간 아레나 대전에서 승리해 획득한 코인으로 룰렛을 돌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루비' 200개를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