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지민이 희대의 여인 정난정으로 변신한다.
극 중 정난정은 재색을 겸비한 덕에 기녀로 입적하자마자 인기를 얻은데 이어 남다른 교태와 계략을 통해 조선 최고의 권세가 윤원형의 애첩에까지 오른 인물. 특히 낮에는 현모양처다운 면모를, 밤에는 사람을 홀리는 반전 매력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이에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덧입히며 미친 존재감을 입증해온 윤지민이 이번에는 또 어떤 해석과 소화력으로 새로운 정난정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단숨에 화면을 장악하는 포스와 변화무쌍한 연기 결을 가진 그녀가 그려낼 희대의 악녀 정난정이 기다려지고 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윤지민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TV CHOSUN 신규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