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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막돼먹은 영애씨17'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본방송만큼이나 즐거운 '막영애' 군단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화가 난 보석의 마음을 풀어주고자 신들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던 김현숙, 라미란, 정지순, 박수아(리지). 카메라를 향해 아이들 뺨치는 '허세' 포즈를 선보이는 능청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라' 자매 라미란과 박수아의 친자매 같은 닮은꼴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랜선 이모·삼촌들의 광대 미소를 유발한 꿀벌이의 '큐티뽀짝'한 순간도 포착됐다. 적재적소 웃음을 유발하는 깨알 같은 표정 연기로 '국민 조카'에 등극한 꿀벌이는 이미 '막영애17'의 힐링 마스코트. 해맑은 얼굴로 배우들과 촬영을 기다리는 꿀벌이의 모습이 미소 짓게 만든다. 여기에 꽃중년 미소를 뽐내는 정보석과 분위기 메이커 라미란의 유쾌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살벌했던 낙원사에 봄바람과 함께 로맨스 기류를 일으킨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형과 함께 삼각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규한과 수아의 모습도 설렘 지수를 높이다.
한편,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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