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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살림남2' 로맨틱할 것만 같았던 리마인드 웨딩 여행이 눈물바다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하지만 이런 어머니의 소원은 아버지의 거센 반대에 부딪쳤고 이에 김승현과 동생은 낙심한 어머니를 달래드리기 위해 '리마인드 웨딩' 여행을 제안했다.
이번에는 웬일로 아버지가 흔쾌히 승낙한 가운데 정작 어머니는 "한번 결혼한 것도 지긋지긋하다"면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편, 설레는 마음을 안고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어머니는 갑자기 오열하기 시작해 도대체 이날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승현 어머니의 눈물 젖은 리마인드 웨딩의 전말은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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