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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윤승아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건강한 일상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배우다. 지난해 SBS Plus 예능 '여자플러스2'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지난 가을 유튜브 채널을 직접 개설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동물과 환경보호에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윤승아는 유기견을 위한 자선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린피스의 남극해 보호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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