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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애들생각'이 어른들은 모르는 사춘기 10대들의 생격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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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딸 세라가 친구와 함께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장면도 등장했다. 영상통화가 공부가 되는지 묻자 10대 자문단은 "친구들끼리 얘기하며 문제를 푸는 것"이라념서도 "결국 핵심은 '공부하는 척'"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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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의 첫 방송만으로도 10대와 기성세대의 간극이 얼마나 큰지는 확연히 드러났다. 이제 이 간극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애들 생각'의 롱런 비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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