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전속계약을 마치고 FA를 선언했다.
수려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엄친아', '훈남 아나운서'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끈 오상진은 전현무와 더불어 아나테이너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지난 2013년 MBC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오상진은 최근까지 채널A '보컬플레이', KBS2 '볼빨간 당신' 등에 출연했고 tvN '프리한19'의 진행을 맡고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친정 MBC에서 '#파워매거진'MC를 맡는다.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