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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치료 시설에 입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친의 위독한 상태를 알리며 예정된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포함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 선언한 바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0대의 나이에 데뷔해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톡식'(Toxic) '럭키'(Luck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Piece of Me' 순회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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