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김정연, '고향버스'로 '6시 내고향' 진해 군항제 특집 문을 열다!
'국민 안내양'이란 애칭을 얻은 가수 김정연은 KBS1 '6시 내고향'과 인연이 깊다. 2009년 경상북도 성주군 군내버스에 처음 오른 김정연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6시 내고향'의 장수코너인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의 버스 안내양으로 활약하며 고향 어르신들의 가슴 찡하면서도 넉넉한 울림을 주는 사연을 소개해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정연은 "촌스러운 콘셉트의 안내양복을 입고 시골 버스에 오르면 어르신들이 모두 반색을 하면서 손을 잡아준다"며 "지난 10여년 동안 많은 사연을 담아냈고, 앞으로도 가슴 찡하면서도 감동 있는 사연을 실어 나르겠다"라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