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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풀 뜯어먹는 소리3'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가 등장했다.
한태웅은 멤버들에게 농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을 돕고 숙식을 제공 받자"면서 "또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가 해녀복을 입고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정우는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통장이 7개가 있다"고 자랑하는가하면, 박나래의 패션을 본 뒤 "패션쇼 하러 온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고정우가 해녀복장부터 말투까지 남달랐다. 개그맨 후배를 보는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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