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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소연이 홍종현과 아웅다웅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에 강미리와 전인숙 (최명길 분) 사이에는 여전히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쳐졌다. 그녀는 팀원들과 함께 마무리한 기획안을 들고 전인숙에게 찾아갔지만, 돌아온 답변은 다른 부서에서 처리하는 게 좋겠다는 것. 이에 대해 그녀는 강하게 반발 했으나 전에 있었던 실수가 언급되면서 더 이상의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처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철두철미한 강미리에게 전인숙이 강력한 한방을 준 만큼 앞으로도 둘의 관계가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돼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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