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굿피플' 로스쿨 재학생 8人, 로펌서 인턴생활 시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3-27 18: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또 하나의 기대작, 채널A '굿피플'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내 인생 첫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반인 출연자 8명이 저마다 각기 다른 포즈로 버스정류장에서 출근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 3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일반인 출연자는 로스쿨 재학생들로 한 달 동안 로펌에서 함께 인턴 생활을 할 예정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연예인 출연자들이 누군가를 응원하는 듯한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믿고 보는 MC 강호동·이수근을 비롯해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하는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추리 소설가 도진기,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배우 이시원, 옥스포드 출신 가수 전범선은 첫 촬영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껏 담은 포스터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채널A의 야심작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내달 1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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