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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돈'의 1위 질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27일 신작이 대거 개봉한다.
'돈' 개봉 이후 2위로 내려앉은 영화 '캡틴마블'(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은 이날 2만977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29만5516명을 모았다. 3위와 4위 1만6565명과 1만32명을 모은 이선균 주연의 '악질경찰'(이정범 감독)과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주연의 '우상'(이수진 감독이 차지했다. 각각 누적관객수는 22만4861명과 15만7830명이다.
한편 27일 신작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며 박스오피스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깜짝 흥행에 성공했던 웰메이드 호러 영화 '겟아웃'을 연출했던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이자 '캡틴마블'을 넘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어스'를 비롯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덤보'(팀 버튼 감독), 왕대륙 주연의 로맨스 영화 '장난스런 키스'(프랭키 첸 감독), 박희순, 진경 주연의 가족 코미디 영화 '썬키스 패밀리'(김지혜 감독), 칸 영화제에서 웰메이드 스릴러로 극찬을 받았던 '더 길티'(구스타브 몰러 감독),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강변호텔'까지 신작 영화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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