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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템' 주지훈은 김강우가 설계한 덫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유나와 광수대 형사 팀장은 참사를 막을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지만, 경찰서에는 이미 조세황이 심어둔 끄나풀 형사가 있었고 신소영은 납치를 당했다. 게다가 조세황은 신소영에게 향수를 뿌린 뒤 귓속말로 무언가를 속삭였다. 그의 계획이 강곤이 꿈에서 본 것처럼 지하철 사고 당일 신소영을 건물 아래로 스스로 뛰어내리게 하는 것임이 예측돼 긴장감을 높였다.
치밀한 계략에 신소영마저 위험에 빠지게 된 상황에서 강곤이 아이템을 모두 챙겨 결연한 표정으로 조세황의 집무실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조세황은 왜 평소와 마찬가지로 여유를 부리다 얼굴이 굳어졌을까. 강곤이 조세황에게 맞서기 위해 세운 작전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아이템' 오늘(26일) 밤 10시 MBC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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