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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90년대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2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KBS2 일요 예능 '슈퍼선데이'의 MC를 맡기도 했고 1995년에는 영화 '리허설'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1997년 MBC 일일연속극 '욕망'에 출연한 후 1999년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라 2005년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현재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욕망'이후 22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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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오랜만에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설렘에 박영선은 촬영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했다"며 "박영선이 이번 주 방송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로 파문에 휩싸인 연예계를 조명하게 될 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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