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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대표 장수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대망의 200회를 맞이한다. 오늘(25일, 월) 밤 11시에는 200회 맞이 '문사테스트'를 통과한 시청자 200명과 함께하는 뇌섹 배틀 특집 방송이 꾸며지는 것.
Q1. 200회를 맞이한 소감
다양한 플랫폼과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와중에 한 프로그램이 200회를 맞이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200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탱해준 원동력인 시청자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유니크함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다루며 문제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이색적이고, 무엇보다 '문제적 남자' 6인의 케미와 위트 넘치는 농담들이 잘 섞여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문제적 남자'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특집을 준비해왔습니다. 이번 200회 특집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3. 200회 특집의 관전포인트는?
이번 200회 특집은 총 응모자 14만 6천여명 중 문사테스트를 진행, 최종 200명을 선발했습니다. 규모나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제작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집약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쇼적인 부분을 강화해 문제풀이 외에도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녹화를 진행하면서 200명 시청자 분들의 실력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였습니다.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Q4.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앞으로의 계획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또한 더욱 많은 시청자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예능적인 부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0회 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200회 특집은 오늘(25일, 월) 밤 11시에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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