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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2')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특히, 매주 공개되는 '스페셜 선공개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총 200만뷰를 돌파하고, 포털 및 SNS 플랫폼에서는 클립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시즌2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멤버들의 추리 실력'으로 꼽았다. 정 PD는 "이번 시즌은 매 촬영마다 멤버들이 제작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추리 실력을 보여줘 놀라웠다"면서 "특히, 마지막 녹화 때 제작진이 정말 어렵게 힌트들을 만들었는데 강기영이 자기만의 추리로 푼 게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금)에는 화제 속에 종영한 '더 팬'의 TOP 5 출연자들이 함께 하는 특집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 에어'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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