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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준규가 누나상을 당했다.
1964년 생인 박준규는 '용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박노식의 아들이다. 그는 1971년 아버지가 제작 감독 주연한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왕초' '야인시대' 등을 통해 '쌍칼' 캐릭터를 맡으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용인 다보스 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며 발인은 24일이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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